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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정밀 검사도 ‘양성’ 판정

by drlim 2025. 6. 25.

현장 검문 중 적발
국과수 검사서도 '양성'

"공황장애 약 복용이 문제였을까?"
국민 MC 이경규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되며 대중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상황에서, 처방약이라 해도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이 쟁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경규 사건의 전말과 경찰 수사 상황, 그리고 여론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정식 입건…무슨 일이?

지난 6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실내 골프연습장 인근 주차장에서 이경규 씨가 타인의 차량을 실수로 운전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초기에는 절도 오해가 있었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운전 상태에서 약물 반응이 검출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에서는 음성이지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 양성, 이어진 국과수 정밀 검사에서도 약물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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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약물이었나? 이경규 측의 해명은?

이경규 측은 이에 대해 “공황장애 치료약과 감기약을 복용했으며, 이는 병원 처방을 받은 약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사고 당일은 병원 진료 일정이 있어 직접 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복용한 약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실수였음을 강조했습니다.

 

🚓 경찰의 입장은?

경찰은 “설령 처방약이라도, 운전 중 인지력·집중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면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이경규 씨는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6월 24일 정식으로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재 경찰은 CCTV, 목격자 진술, 약물 분석 자료 등을 종합해 처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 대중 반응은 엇갈려…“믿는다 vs 법대로”

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의견이 크게 나뉘고 있습니다.

  • 🙋‍♂️ 지지 여론: “공황장애 약 복용자는 많다. 충분히 실수일 수 있다”, “이경규는 늘 신중했던 인물”
  • 🙅‍♀️ 비판 여론: “처방약이라도 위험한 약이면 운전 금지다”, “공인인 만큼 더욱 주의했어야 한다”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논란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정리 – 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쟁점은 ‘운전 가능 상태’ 여부


구분 내용
사건일 2025년 6월 8일
혐의 약물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
검사 결과 간이 검사 및 정밀 검사 모두 '양성'
복용 약물 공황장애 치료제, 감기약 (처방약)
경찰 조치 입건 후 6월 24일 소환 조사 진행
쟁점 운전 가능 상태 여부, 법 적용 기준
향후 전망 CCTV·진술 등 자료 기반 최종 처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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